조기유학
캐나다 교육은 ‘공통과 포용’이라는 철학이 바탕인 교육 이념을 지니고 있습니다. 이를 기반으로 개인과 사회가 소통하는 방법을 접목시켜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.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기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을 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. 캐나다의 교육제도는 각 주마다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, 커리큘럼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. 학기는 보통 9월에 시작하여 다음 해 6월까지이며 캐나다의 학교는 90%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자립심을 키워주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. 추후에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지 않고 교육과정에서 요구한 학점을 취득하면 됩니다. 몬트리올의 공립학교들은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이 높음을 인정받고 있습니다.
학 년
학 년
한국 나이
한국 나이
BC·ON 주
한국 나이
QC 주
유아교육
초등교육
초등교육
초등학교
초등교육
고등학교
1 2 3 4 5 6 7 8 9 10 11 12
중학교
대학교
5세 6세 7세 8세 9세 10세 11세 12세 13세 14세 15세 16세 17세 18세 19세 20세
초등학교
중/고등학교
유치원
한국 나이
중/고등학교
유치원
초등학교
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퀘벡주 학제는 중등교육과정이 한국에서 보다 1년정도 빠져있기 때문에 이후 컬리지에 입학을 원하는 경우에는 Pre-University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. 컬리지가 아닌 직업교육과정을 원한다면 Vocational과정으로 입학하여 2년 동안 교육을 받은 후 편입을 원하는 경우 조건에 따라 University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.
몬트리올이 속한 퀘벡주 영주권을 취득한 후 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영주권자에 해당하는 학비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학비 절감이 가능합니다.
자녀무상교육
캐나다 퀘백주의 몬트리올에서 부모님 중 한 분이 학생비자를 받고 사설∙대학부설 어학원 혹은 2년제이상의 정규대학을 재학중인 경우, 만 5세이상 자녀들은(자녀 수 관계없음) 캐나다 퀘백주의 공립교육청에서 캐나다인과 동일하게 최대 6년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. 연수를 끝낸 후에 PEQ 프로그램(직업학교) 1800시간을 이수하고 DELF(프랑스어능력인증시험) B2를 취득하면 퀘백 주 영주권, 캐나다 이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.
왜 밴쿠버나 토론토가 아닌 몬트리올일까
캐나다에서 학생들의 유학으로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는 밴쿠버나 토론토에서도 자녀와 부모님 동반으로 함께하는 유학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 IELTS 점수를 조건에 맞춰 올리는 것 혹은 캐나다 컬리지 어학당에서 EAP과정을 맞치고 정규과정을 이수하는 것 등 이외에도 입학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번거롭습니다.
또한 한인 비율이 큰 밴쿠버나 토론토보다 한인비율이 낮고 유럽인 비율이 높은 환경에서의 교육은 아이의 영어실력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습니다.
몬트리올에서는 컬리지 조건부 입학 없이 일반 ESL수업만으로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타주에 비해 안정적으로 영주권발급이 가능합니다. 영주권 신청 1년간 풀타임 취업 요건이 없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

밴쿠버
부모동반 조기유학의 장점
1. 자녀의 수에 상관없이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.
*1CAD=895원
자녀 1명 1년 교육비 ⇒ 최대 15,000CAD 자녀 2명 1년 교육비 ⇒ 최대 30,000CAD
부모 1명 + 자녀 1명 교육비 ⇒ 약 7,000CAD 부모 1명 + 자녀 2명 교육비 ⇒ 약 7,000CAD
⇒ 자녀2명의 경우, 연간 최소 2000만원 절약
2. 자녀가 영어와 불어를 모두 접할 수 있습니다.
3. 학교 특성에 따라 교육의 목적을 달리 하여 수업 받을 수 있습니다.
3. 부모님의 나이제한이 없습니다.
4. PEQ이수와 DELF B2 취득 시 취업여부 상관없이 영주권 신청 가능합니다.
5. 자녀 방학기간에 맞춰 동반한 부모님도 방학을 가질 수 있습니다.
6. 동반 부모님의 방학이 규정상 한 달만 가능하지만 자녀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최대 3개월까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.
7. 자녀의 등교를 챙겨주느라 수업에 늦는 경우에는 오후에 추가적으로 대체 수강 혹은 스킬 수업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.
8. 총기소지가 불법이며, 아이들, 장애인, 여성을 위한 나라로 불릴 만큼 사회시설과 환경이 안전한 나라입니다.
9. 미국과 비슷한 교육환경, 교육과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.
내 자녀의 학교
자녀가 무상으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아이가 괜찮은 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지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몬트리올에 직접 가서 학교를 둘러보고, 내 자녀에게 맞는 액티비티와 교육, 데이케어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 선택권이 훨씬 더 넓습니다.
한국과 달리 자녀 초등학교 정규수업이 3시 30분에 끝나며 영어 교육청에 소속된 영어학교이더라도 불어나 스페인어로 수업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대부분의 학교가 스쿨버스 운영이 됩니다.
데이케어의 경우 한국에 비해 시설이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시설 내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으며 몸으로 하는 액티비티 활동이 다양합니다.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애플피킹으로 아이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사과를 따보는 행사입니다.